신규로 등록하려고 그저께 전화해서 물어보고 이것저것 두 분이 전화를 받았는데 1분은 너무 수동적으로 대답을 해서 예 아니오 로만 대답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중에 전화했을 때 그나마 그 분은 조금 능동적으로 상담을 해주긴 했는데 어쨌거나 신규로 하려면  6시부터 시작이라 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꼭 오전 6시에 가야 하냐고 물으니 그거는 자기가 확실히 말해야 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어쨌거나 오늘 오후 6시쯤에 7시쯤에 갔는데 결원 생기는 거 어딨냐니까 카운터 앞에 A4 용지로 조그맣게 붙여놨더라고요 어린이 반밖에 남아 있는 반이 없더라고요 

아니 그러면은 그런 걸 A4 용지에 붙여 있는 걸 보라고 하지 말고 좀 어느 정도 설명을 해주던지 그렇게 사무적으로 그 종이만 보라고 하고 아무런 리액션이 없다 보니  그래도 거기까지 가서 등록하러간건데 조금 그렇더라고요

 어린이 반밖에 남아 있는 게 없지 않냐고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그제서야 그게 맞다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전혀 친절하다는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 아니면 어제 라도  전화로 상담했을 때 라도 일찍 안 오면 은 자리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어제는 그건 자기도 모르겠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저는 설마 이렇게 다 찰지를 모르고 간 건데 

오늘 가서 물어봤을 때도 결원이 어린이 반밖에 없는 거 뻔히 알면서도 종이만 보라고 하고 너무 너무 수동적으로 응대하는 게 어이가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