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영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데, 솔직히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이면, 수영의 저변 확대에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함... 제가 초보이고, 물이 무서워서 남들보다 수영이 더 딥니다. 그러나, 배우고 싶습니다. 수영이 잘 안되서 초보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다시 당첨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이 당첨이 되어야 한다니, 로또도 아니고, 웃깁니다. 이래서 상급, 마스터가 필요한지.. 참.. 그런데 그것이 많더라구요. 마스터갈 정도면, 수영에 기본이 된 분들인데 스스로 연구하거나, 좀 더 전문적인 지도를 받아야 하는 건 아닌지..,  제 생각인지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수영지도 선생님들이 부족하는 말씀은 아니고, 공공지원 기관은 저변확대, 수영을 잘 하던, 못하던 재미를 느끼게... 제가 투정인 건 아닐까, 생각도 하지만, 제 생각이 맞는 거 같습니다. 솔직히, 전회해서 물어보면,동 가관은 친철히 안내해 주십니다. 그런데.. 왜 시스템이 그런지 이해가 안되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