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유앤아이센터에서 열린 제7회 화성시장배 및 화성시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에

화성국민체육센터와 동탄중앙어울림체육센터 아이들이 화성도시공사팀으로 함께 출전하여

종합 2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이루고 왔습니다!!

이 성적은

아이들이 수영을 제대로! 즐겁게! 잘!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황윤혜 선생님(구 화성국민)과 이인배 선생님(구 동탄중앙)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수영을 배운지 딱 2년이 됐는데요

물을 무서워하고 싫어했던 아이들이

지금은 누구보다도 물을 좋아하고 매일 강습을 듣고 싶어하며

대회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많이 성장했습니다.

입문 때부터 아이들을 봐 주셨던

황윤혜 선생님께 들었던 칭찬들은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준 것 같아요.^^

오늘 이른 시간에 있었던 워밍업부터 혼계영 마지막 경기까지

땀 흘리며 응원해주신

황윤혜 선생님(반월), 이인배 선생님(화성국민), 이조은 선생님(화성남부)이

계셔서 아이들의 안심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 접수, 중간 공지사항, 대회 준비, 당일 진행사항을 세세히 알려주시고

중간 중간 필요한 부분들 누락되지 않게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황윤혜 선생님,

오늘 경기장 안에서 아이들 페이스에 맞춰 함께 뛰어주신 선생님의 열정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대회 전 아이들 기록 체크 및 부족한 부분 설명해 주시고

얼굴에 땀이 맺힌 것도 잊고 함께 응원해주신 이인배 선생님, 감사합니다!

출전하는 아이들의 대기 및 소집에 누락되지 않도록 일일이 챙겨주신

이조은 선생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어요!

휴일은 온전히 반납하신 세 분의 선생님..

아이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기록을 단축한 것에 누구보다 기뻐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 대회의 경험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응원의 말씀이 아이들이 자라나는데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선생님의 제자인 것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