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반월체육센터

이번달 초급 1반을 아예 없앴다는 말을 듣고 기가 막혔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결정된 내용인가요? 수영이라는 접근성이 어려운 운동을 시작하는데 이미 뺑뺑이인지 지인찬스인지 모르는 내용 하나로 통과된 사람만 진행을 한다니요? 나라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인데 이렇게 무책임하고 대책없는 과정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라에서 초급은 가르칠 필요도 없고 이미 들어온 사람만 가르쳐야 한다는 공고라도 내렸나요? 그러면 그런 공고문을 좀 보여주세요.
초급 2반을 들어가면 어차피 못할거라니 그러면 신규 입문자들은 하지 말라는 소리인거죠?? 아니면 일을 하지 말고 아침에 들어라? 진짜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공평하지 않고 부조리한 이  실상에 다음달은 아예 초급1반을 오후에서 없애겠다니.. 그냥 운영을 있는 사람만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이럴거면 문을 닫아야죠. 선택적 차별, 부조리한 운영방침 누구를 위해서 체육시설이 생겼고 진입 장벽으로 피해받는 사람들은 무슨 죄인가요? 일정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말 하나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보십니까? 대책없는 운영에 대한 성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시에도 신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