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월동주민 입니다.
지난번 탁구장 이용시 이건 아니지 싶어서 몇글자 남깁니다.
아이가 탁구에 관심이 생겨 처음으로 센터 전화하여 방문하였습니다.
개방 30분전부터 카운터에 명단 이름쓰고(왜 적는지는 알수없음)아이와 제일 앞에서 기달리고 있었고 30분동안 대기 할때는 아이 입장시 등본 준비 하라는 안내는 없었고 돈 결재 할 때 입장이 불가라며 등본 요청하여 폰으로 부랴부랴 검색해서 보여주고 입장하였으나 뒤에서 줄서있던 어르신들 벌써 탁구대 점령하였고.. 딱봐도 자주오시는 어르신들 같은데 저희가 대기할때 줄맨 앞자리 있는것도 다 보셨을 텐데도 양보는 안해주시더라구요... 30분마다 교대 가능하다하여 탁구대하나 선택하여 기다렸으며 30분 후 저희도 사용하겠다고 교대 요청을 했음에도 이 탁구대에서 시합한다고 저더러 다른 탁구대 이동 요청하시는데 30분째 아이와 옆에서서 기다린것을 뻔히 보시고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 어르신이 어이가 없었지만 어르신이라 별말없이 이동했으나 기분은 매우 불쾌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아이와 함께 먼저와서 1시간이나 기다리고 30분이용 하고 그냥 돌아 왔는데요....아무리 생각해도 공공시설이라지만 이건 너무하는거 아닌지요...질서도 없고 관리하시는 분도 없고..필히 개선이 필요합니다....모처럼 연차내고 아이와 좋은시간 보내려고 갔다가 마음만 상하고 왔네요... 다시는 가고싶은 생각이 사라지게만드네요...
제발 첫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안내를 제데로 해주세요.